"여러겹 쪽거리에 대한 생각 정리"의 두 판 사이의 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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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앞의 두 글[http://kyauou.tistory.com/747 [1]][http://kyauou.tistory.com/748 [2]]을 올리면서 감이 좀더 잡힌 것 같습니다. 첫 글에서 소개한 논문에 '두 눈금 칸토어 집합(two-scale Cantor set)'을 예로 들어 여러겹 쪽거리(multifractal)에 대한 논의를 한 게 있는데요. 아무래도 그림이 없다보니 허전한 느낌이 있네요. 그 논문에 있는 그림을 그대로 퍼오려다가 저작권에 걸리는 게 아닌가 싶어서 제가 파워포인트로 다시 그렸습니다. | ||
+ | 위 그림에 보듯이 길이가 1인 선분을 길이가 l<sub>1</sub>, l<sub>2</sub>인 선분만 남겨놓고 잘라냅니다. 각 선분에는 '방문 확률' p<sub>1</sub>, p<sub>2</sub>가 주어집니다. |
2009년 6월 15일 (월) 00:34 판
앞의 두 글[1][2]을 올리면서 감이 좀더 잡힌 것 같습니다. 첫 글에서 소개한 논문에 '두 눈금 칸토어 집합(two-scale Cantor set)'을 예로 들어 여러겹 쪽거리(multifractal)에 대한 논의를 한 게 있는데요. 아무래도 그림이 없다보니 허전한 느낌이 있네요. 그 논문에 있는 그림을 그대로 퍼오려다가 저작권에 걸리는 게 아닌가 싶어서 제가 파워포인트로 다시 그렸습니다.
위 그림에 보듯이 길이가 1인 선분을 길이가 l1, l2인 선분만 남겨놓고 잘라냅니다. 각 선분에는 '방문 확률' p1, p2가 주어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