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에도 시대 산액(算額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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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- 중국과 한국의 수학연구에서는 현실적인 필요성 때문에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실용적 목적이 우세
- 일본에서 에도시대의 수학연구자들, 화산가 집단은 수학 자체를 위한 수학 연구
- 무용의 용을 주장하며 실용성과 별개로 수학 자체의 연구에 몰두
- 지적 유희를 위한 도구로서의 수학적 방법들이 등장
- 수학전문가로서 여러 집단을 이루어 학파별로 제자들을 기르고 스스로 연구하며 서로 간에 학문적 비판을 방식으로 경쟁하면서 발달을 도모
- 학파마다 연구 풍토를 달리함
- 서로 다른 학파와 경쟁하고 서로를 자극하면서 연구를 거듭
- 경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유제나 산액의 방법이 등장
- 유제는 한 사람이 난해한 사람이 문제를 출제하고 다음 사람이 그 해법에 관해 연구하여 연구 결과를 쌓아가는 것
- 산액
- 수학 문제를 풀고 나면 나무판에 새겨 신사나 사팔의 벽멸에 걸어놓아 연구 결과를 과시
- 도형에 내접하는 원의 문제
- 일본의 사찰 문제라고 불려짐
- Sangaku (Japanese votive tablets featuring mathematical puzzles)
- http://www.wasan.jp/english/
관련된 항목들
관련도서
- Sacred Mathematics: Japanese Temple Geometry
- Princeton University Press, 2008
- Japanese Temple Geometry Problems Sangaku
- H. Fukagawa & D. Pedoe
- Winnipeg, Canada, 1989
- 청소년을 위한 동양수학사
- 장혜원
- 260p, 일본수학의 특징
- 두리미디어, 2007-12-12
메모
- http://fr.sangaku.info/
- Japanese Temple Geometry
- T. Rothman
- Scientific American, May 1998, 84-91.
- 책리뷰
- http://ko.wikipedia.org/wiki/
- http://en.wikipedia.org/wiki/sangaku
- http://en.wikipedia.org/wiki/Wasan
메타데이터
위키데이터
- ID : Q2569069
Spacy 패턴 목록
- [{'LEMMA': 'sangaku'}]